청소 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 계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청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락시장 청소/환경 개선 합동 워크숍’을 지난달 22일 공사 가락몰(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소 환경을 주제로 한 주요 현안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부산물쓰레기 배출 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 개선 ▲물류운반장비 보험가입 등이다. 이 밖에도 참석자 간 내부 결속력을 다지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등산 등 소통과 화합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환경?질서 담당자, 법인?조합 실무자 및 청소업체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공사 임영규 환경교통팀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은 청소 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 관계자 간 한 마음 한 뜻으로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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