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양승기, 어장 개발 MOU체결

 
  서귀포수협(조합장 홍석희)은 지난 20일 노르웨이의 어선자동화 설비 제조업체인 ㈜뫼리노트 피셔리와 연승 자동화 설비 제작 및 구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 제주도청 관계자,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동양승기 등 연승어구 자동화 설비 제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개발 사업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어선업계에 따르면 연승 자동화 설비 제작이 제대로 완료되면 선원수급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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