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협은 울산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2015년 12월 09일 울산수협 정자어촌계 회관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사랑海 함께 나누기’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날 울산수협 임직원 및 여성어업인 연합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가진 후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장과 장영애 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관내 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업인에게 쌀을 전달했다.

오시환 조합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이 되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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