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이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韓國人賞’을 지난 23일 수상했다.

이 시상식을 주최하는 민주신문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은 물론 많은 공헌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유성엽 의원을 제20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韓國人賞 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韓國人賞’은 2002년 제정되어 20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 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분 명망 있는 인사들이 이 상을 수상했고, 정치부문에서는 안철수, 문병호, 김부겸, 원희룡 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유성엽 의원은 “항상 더 나은 정치를 위해 노력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국민, 전북도민, 정읍시민 여러분들만 바라보고 달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이후에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외), ‘2015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사)한국언론사협회),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정감사NGO모니터단(주관단체 법률소비자연맹)),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대상(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시사경제매거진),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한국언론기자협회) 등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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