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어촌계서 분리, 조합원 44명으로 구성

 
의창수협(조합장 박정길)은 지난 9일 서낙동강어촌계 설립총회 및 현판식이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낙동강어촌계(어촌계장 박승만)는 2011년 의창수협에 어촌계 설립 동의 요청을 했으며 2012년 1차 이사회에서 설립 동의가 의결됨에 따라 부산 강서구청으로부터 어촌계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에 2016년 1월 19일 녹산어촌계로부터 조합원 및 어촌계 분할동의 신청을 얻은 후 이날 설립총회와 현판식을 갖게됐다. 서낙동강어촌계는 녹산어촌계에서 분할되었으며 조합원수는 44명이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