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4분기 횟감용 참치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0% 늘어날 것 같다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공급량은 국내 생산 물량과 수입 물량을 합친 것이다.

미나토신문은 이런 이유를 냉동 생선 등의 수입량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국내 생산은 근해 조업의 부진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나토신문은 생산자·유통 업체 등에서 만드는 참치 수급 협의회의 검토 결과를 수산청이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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