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코다테 바다에서 연안 오징어잡이가 시작돼 최초 어획량이 지난 4일, 하코다테 어시장에서 경매됐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케에서 어획이 잘 안 돼 가격은 기포 상자(약 6㎏짜리)가 최고 5만엔을 기록하는 등 가격이 기록적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악천후가 지속돼 어획은 2척뿐이었으며 어장은 마쓰마에 앞바다였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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