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시장 현대화 시장)
 최근 수도권 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줄면서 판매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시장에서 활동하는 한 중도매인은 “하루 평균 100만원어치를 팔았으나 최근에는 10만원 어치 팔면 많이 판다”며  “국내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싸늘하다”고 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후 1시20분경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아래)과 현대화 시장(위) 풍경. 장사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노량진시장 구시장)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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