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칠레 호주 등에서 방어류 양식이 급속히 진행돼 일본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일본 수산전문지가 최근 보도했다.

일본 미나토신문은 일본 수산 연구·교육 기구의 주최로 열린 제1차 방어류 양식 진흥 연구회에서 미국, 칠레, 멕시코, 호주 등 해외 각지에서, 히라 마사 등의 방어류 양식 확대 계획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보고됐다고 20일자 신문에서 보도했다.

생산과 기술에서 우위에 있는 일본이지만, "연어 이노무이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공유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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