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양식 연어·송어 생산자 마린 하베스트,

세계 최대의 양식 연어·송어 생산자인 마린 하베스트는 연어의 새로운 양식 법으로서 시 라이스(하담시)의 피해를 받지 않고 환경에도 상냥한, 달걀 모양(‘The Egg’)의 폐쇄형 가두리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서해안에서 시험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르웨이 정부는 2050년까지 연어의 생산 능력을 대폭 감산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환경 보전의 관점에서 연안 지역에 발행되고 있는 기존의 1000개에 이르는 허가는 늘리지 않을 방침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생산은 외양에서의 양식 환경을 배려한 신 타입의 양식 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The Egg’는 외부에서 스캔한 바닷물을 심부에서 위로 향하게 하고 먹이는 가두리의 중심부에 배치한 대롱 공급기로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린 하베스트는 현재 250개의 가두리로 약 25만톤의 연어를 노르웨이에서 양식하고 있다. ‘The Egg’의 실용화 단계에 이르면 서서히 기존의 가두리를 바꿀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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