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징어 제품 가공 업계가 원료 때문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징어 가공업계는 국내외 생산 감소로 시중 재고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주전 오징어류는 사상 최고로 올라 있다는 것이다.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가공업자는 올 봄 제품 값이 올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다만 가격이 오르는 것은 소비자의 이탈을 일으킬 수 있어, 향후 본격화하는 국내 생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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