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산 연구·교육 기구는 올해부터, 참 다랑어의 수정란을 양식업자에게 유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천연 요코와의 어획이 불안정한 가운데 인공 수정란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6월은 4개에 140만 알을 배포하고 향후 또 4개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서해구 수산 연구소(나가사키시)에서 다수의 수정란을 안정적으로 채취할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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