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라오스 등 진출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본 민간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산물을 생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현상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로 인해 값싼 외국산 수산물의 일본 유입이 예상되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쿄의 ‘IMT엔지니어링’ 사는 최근 몽골에서 흰다리새우의 육상 양식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라오스에도 진출해 연간 30톤 이상을 양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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