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하 니치로(도쿄도 코토구 이토 시게루 사장)은 올해 베트남산 바사의 국내용 취급 물량을 전년 대비 2.5배의 연간 10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니치로는 "고품질인 바리를 제공하고 흰자 생선 시장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품질에 집착하고, 흰자 생선의 대중 수요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10년간, 냄새 저감이나 신질 향상, 트레이서 빌리티 확립에 임해 왔다. 2015년 일본 전체의 바리 수입량은 2,649톤(피레ー기준). 회사의 점유율은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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