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서부수협(조합장 고영욱)은 지난 24일 수협중앙회에서 전문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다가 퇴임 후 현재 법무법인 서울다솔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갑수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천서부수협은 최근 뜻하지 않은 어업피해 분쟁으로 조합원 간 그리고 조합원과 조합간 에 갈등이 있었으나 황 고문의 합리적인 법리제공 등으로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어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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