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부터 2개월간 총 9회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유아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박물관 꼬물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꼬물이는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바다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수족관 속 바다생물의 종류와 생김새, 움직이는 모습 등을 관찰하기, 바다생물을 표현하는 꾸미기 활동 및 움직임을 상상해보고 흉내내보는 신체놀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은 45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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