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최광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제수용ㆍ선물용 수산물을 제조ㆍ판매하는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이가 커서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가 있는 수산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