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롯데자이언츠 야구단 동참

 
대형선망수협(조합장 임준택)가 지난달 31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창원),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 시어(市魚) 고등어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었다.

사직야구장 야외광장에서는 대형선망수협이 국내산 고등어연육을 국립수산과학원의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고짱꾸이 스낵 1만개를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증정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임준택 조합장의 시구와 고등어 캐릭터가 시타를 하기도 했다.

임준택 조합장은 “고등어 소비촉진의 염원을 담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과 젊은층의 수산물 기피현상 해소와 건강에 좋은 고등어의 소비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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