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 국군, 해경 노고 치하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회장 조성원)가 지난 24일과 25일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서해 최북단 해병대 제6여단, 해군 296R/S, 백령도 해양경비안전센터의 안보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과 해양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0일에도 꽃게 성어기를 앞둔 백령도를 찾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한 바 있다.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 조성원(경기남부수협 조합장) 회장은 “이번 군경 방문을 통해 우리 어선이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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