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케소우 연육 생산량이 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미나토신문이 14일 전했다.

미국 국가해양 어업국(NMFS)에 따르면 올해의 베링·알류우션 및 알래스카 만 스케소우 연육 생산량은 5일 현재 누계에서 20만 3886톤이 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20만 2392톤)보다 0.7% 늘어난 것이다. 지금까지는 2002년 20만 3618톤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268톤, 0.1% 넘어 기록을 경신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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