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 인근 청천저수지 포함 균열 등 피해 없어
특히 진앙에서 2㎞ 떨어진 청천저수지의 제방 등을 현장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가 청천저수지에 설치한 지진계측기에서는 진도Ⅲ의 진동(적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약한 흔들림)이 측정됐다.
정승 사장은 14일 오전 영상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장을 소집,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살폈다.
정 사장은 회의에서 “여진에 대비해 충남지역의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시설물의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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