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 이하 FIRA)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6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기업 등 74개 기관이 참여하고 기업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4차산업! 미래로 가는 길!'을 주제로 과학기술비즈니스 포럼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연구개발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주제관, 전시관, 비즈니스 상담관,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FIRA는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바다숲, 바다목장, 수산종자방류, 총허용어획량 등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FIRA 우수사례를 안내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전시물과 온라인이벤트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FIRA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수산자원조성관리 기술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연안 생태계가 보다 풍요롭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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