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미야기(탄노 카즈오 경영 관리 위원회장)는 지난달 22일, 시오 가마 종합 지원에서 전국 최초로 마른 김의 첫 입찰회를 열었다.

상장 매수는 2400만장. 이는 지난해에 비해 41%가 감소한 것이라고 29일 미나토신문은 보도했다.

품질은 예년에 비해서 색이 짙어 매수인의 평가도 좋았다는 것. 해일 경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입찰회가 열렸지만 많은 매수인이 다녀가는 등 응찰이 활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평균 가격은 100장당 1,211엔으로 전년 대비 26%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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