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돌어촌체험마을 늘배움상 수상

지난 14~15일 경남 거제시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강원도 양양군 수산어촌체험마을이 으뜸상(포상금 6천만원) 그리고 강릉시 소돌어촌체험마을이 늘배움상(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양양군 수산어촌체험마을은 겨울철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인근 휴양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사례로 큰 호평을 받았다.

환동해본부 김성삼 본부장은 “양양 수산마을이 장관 훈격인 으뜸상을 수상하고 강릉 소돌마을도 늘 배움상을 수상함으로써 강원도 어촌체험마을을 거점으로 활용, 동해안 해양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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