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1만6,824명중 15명 이상 추천받아 선출, 3년 임기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22일 2017년 제8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해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운영대의원 임기는 2017년~2019년 까지 3년이다.

 이날 운영대의원 구성은 농업인 1만6,824명중  15명 이상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선출, 위촉했으며, 또한 위촉된 운영대의원 중에서 농업용수 이용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자문사항 및 심의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8기 운영대의원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정대환(84세) 대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농업인들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영농기 이전에 완전한 마무리가 되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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