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겐 농림수산성장관은 3일 농림수산성내에서 취임 회견을 열고 "농업만 주목 받고 있지만, 수산·임야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4일 보도했다.

그는 “구조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수산업 개혁의 자세를 강하게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나중에는 젊은 세대, 성내에서는 과장 보좌급의 새로운 발상을 반영시키는 것을 내걸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반영시킬 것도 표명했다.

개혁의 방향성으로는 새로운 수산 기본 계획에 따른 내용에 그쳤지만 “어업을 성장, 산업화해야 한다” 어업 특유의 자원 관리는 큰 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는 것. 또  "원양, 앞바다, 연안 양식과 각각 사정은 다르지만 어업법 등 관련 법 개정도 진행한다"며 근본 대책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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