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안전·안심하게 키운 고품질 천연어와 고집의 사료로 키운 양식 어류 등을 모은 일본 최대의 수산 국제 견본시 ‘제19회 재팬·인터내셔널 해산물 쇼’가 대 일본 수산회 주최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도쿄 빅 사이트 히가시 제7. 8홀에서 개최된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올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피시 넥스트 기술전"을 처음 개최한다는 것. 또 ‘학교 급식용 수산 식재료’코너도 처음 설치한다. 작년에 이어 ‘초밥 EXPO2017’, ‘국제 수산 양식 기술전’ 등도 동시에 열린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출전자 수는 830개, 1,343 작은 방(지난해 817개, 1,292 작은 방)으로 늘었다는 것. 해외에서도 21개국·지역에서 182개, 389코마(24개국·지역, 204개, 322 작은 방)가 참여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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