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태평양 참치류 위원회(WCPFC)키타 소위가 지난 1일에,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하면서 태평양 참다랭이의 차기 회복 목표로 새로운 관리 규칙에 합의했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4일 보도했다. 2034년을 목표로 한 차기 회복 목표를 초기 자원의 20%인 약 13만톤으로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 확률이 75%를 웃도는 경우는 증량 가능성을 검토키로 했다. 반면 60%를 밑돌면 규제를 강화하는 등 자원 변화에 응하고 관리 조치로 ‘어획 제어 규칙’도 도입키로 했다. 12월에 열리는 본 위원회에 권고하며 거기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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