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설 난무

O…국립수산과학원장(이하 수과원) 후보 심사 결과 모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B모씨가 1순위로 올라 간 것으로 알려지기도.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원장 후보에 모대학 교수인 B씨가 1순위로 올라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2, 3 순위는 공직에 있는 S씨, J씨 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되기도. 당초 후보가 유력시 됐던 전 수과원 출신 P모씨는 3배수에 올라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1순위로 올라 간 것으로 알려진 B모씨는 대학에서 축산학과를 다녔으나 이후 수산 쪽에서 계속 성장해 수산 쪽에 이력이 상당하다는 것. 미국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양식·사료 부문에서 권위가 있는 학자로 알려지기도.
한편 수과원 직원들은 원장에 누가 추천이 됐는지, 누가 1순위에 올라갔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확인이 안 돼 여러 가지 설만 난무.
수과원장 후보는 검증 기간이 필요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빨라야 다음주에나 결과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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