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1급 4명 중 한 명 정도만 현직 유지할 듯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국장 유력

O…국립수산과학원장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해양수산부 인사가 예상되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1급 인사는 본부 1급 5명(본부 대기 1명 포함) 중 1명 정도만 남고 나머지는 퇴직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은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응모함으로서 사실상 일선에서 후퇴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며 본부 J 실장, 본부 대기 중인 J씨 등도 명예퇴직을 희망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현재 수산정책실장에는 어업자원관인 신현석 국장이 유력하게 물망에 오르고 있는 데 이렇게 될 경우 수산 쪽 이동이 커질 것으로 보여 나머지 국장 자리를 놓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할 듯. 또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이 피지대사로 갈 경우 인사 폭은 더욱 커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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