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수협(조합장 김성보)은 한가위를 앞두고 20일 회의실에서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장, 형편이 어려운 어촌계 회원 등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海 이웃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협은 총 5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련,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각각 5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오는 22일까지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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