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어업인간 유대관계 강화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24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14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과 어업인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도모하고 협동심과 자긍심을 배양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매결연어촌계별 해안가와 마을·노인회관 청소 등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자체 생산한 선어세트와 햅쌀, 돼지갈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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