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962부대’ 초청,

 
최근 북한 도발에 따른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지난 27일 수협중앙회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은 남해 해안지역의 통합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8962부대 13중대 김태형 중대장 및 사병 20명을 초청해 해상통합방위를 논의했다.

수협중앙회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명호경)은 이날, 어선안전관리시스템(전자해도) 및 VHF-DSC 통신, 어선긴급보고 등을 설명하며 통신국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대통령 훈령 통합방위지침에 따라 조업중인 우리 어선이 해상 긴급보고 통신(적잠수함 발견)이 접수될 경우 신속히 군부대에 전파하여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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