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정책보험 어업인 밀착 홍보 극대화 도모

 
경남지역본부 공제보험사업단(단장 강진만)은 정책, 양식보험의 필요성과 주요내용에 대한 어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밀착형 홍보를 위해 '어업인 현장설명회'를 지난달 8일 거제수협을 시작으로 15일 마산수협, 22일 남해군수협, 27일 통영수협에서 300여명의 어촌계장 등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2018년 어선원보험의 당연가입 확대(4톤->3톤), 제도개선 사항과 지방비 보조 증액사항 등이 안내돼 어업인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김태환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사무관과 어영일 수협중앙회 정책보험부장이 배석해 어업인이 중심이된 발전된 정책보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정책, 양식보험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어업인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정책보험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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