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고성군수협(조합장 최영희) 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점순) 회원 38여 명은 지난 18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박스를 관내 어려운 어업인 가족과 경로당에 수협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봉사하는 고성군수협 여성어업인연합회의 위상을 제고 시켰다.

김점순 회장은 "어획부진과 침체된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