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수협(조합장 고병남) 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영화) 회원 50여 명은 지난 16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450여 포기를 관내 어촌계별로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강릉시수협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이 행사는 수협중앙회 여성어업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여성어업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화 강릉시수협 여성어업인연합회장은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여성어업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