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이 지난달 순수 위판고 500억원을 달성하는 경영성과를 거뒀다.

남해군수협은 창선면 단항위판장에서 어업인과 중도매인, 수협 임직원이 함께 이를 자축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수 위판고 500억원 달성과 더불어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위판고 100억원을 달성한 것에 대해 수협이 묵묵히 현장에서 조업에 힘써 온 어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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