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지역에 즐기는 ‘오페라 배낭여행’공연 실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혁신도시가 조성된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프로그램인 ‘오페라 배낭여행’공연은 평소 지역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곡 중에서 익숙한 주제곡들을 레파토리 형식으로 한 공연으로서 지난 11월 30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성료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해양문화시설로서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물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연중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박물관이 소재한 동삼혁신도시 해양클러스터에 입주하는 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직원 및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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