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관리 직원 격려, 방한용품 전달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7일 수협 회의실에서 수협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중인 근무 미화원과 청원경찰 등 시설관리업무 담당 직원 239여명을 만나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일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었다”며 “준비한 방한용품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방한용품 전달식에는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수협개발 소장을 비롯해 미화반장, 청경, 안내데스크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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