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 방역관리 위해 국제 전문가 한자리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수산생물의 효율적인 방역관리를 위한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의 국제적 연구 동향과 기술정보 교환을 위해 지난 13일 미국·독일·일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및 정책 관계자 등 약 100 여명이 참석해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VHS)의 국내외 연구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각국의 질병제어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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