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애로·협조 사항 청취, 항만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켄싱턴호텔에서 ‘항만민자사업 CEO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항만민자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항신항 1단계 사업자인 부산신항만(주) 등 현재 운영(16개) 중이거나 건설(1개, 부산신항 2-4단계) 중에 있는 17개 항만민자사업 대표가 참석했다.   

강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항만민자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민자사업의 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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