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강국 도약, 일자리 창출 선도’다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일 본사 한바다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수산자원 강국으로 도약, 어업인 소득연계 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선도’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영훈 이사장은 “지난 2017년은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한마음으로 경영평가에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상위인 B등급을 받았고 청렴도 평가는 전체 5등급 중 2등급을 달성하는 등 사업 전반을 인정받는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정 이사장은 이어 “올해는 바다를 건강하게, 어장을 풍요롭게, 국민과 함께하는 FIRA! 라는 뉴비전 달성과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실현에 FIRA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2018년도 대망의 핵심전략으로 혁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수산자원 강국으로 도약, 어업인 소득연계 사업의 발굴·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공공성 제고, IRA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2018년 무술년은 어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산자원관리 혁신과 일자리 창출 선도 등 바다를 통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수산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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