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는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류청로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행복이 깃든 가정, 웃음이 넘치는 직장, 살기 좋은 어촌·어항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힘을 합쳐 어촌·어항·어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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