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방태진 국장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
송상근 대변인은 IMO파견

O…해양수산부 국장급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빠르면 12일, 늦어도 이번 주 초에는 나머지 국장급 인사가 날 것으로 보이는 데 가장 관심이 가는 수산정책관은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해 보이기도.
해양수산부 한 고위 간부는 “진짜 장관님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며 연막을 치기도. 그러나 이 문제는 “장관이 이미 낙점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신빙성이 있어 보이기도.
왜냐면 청렴을 강조하며 해양수산부에서도 내부 혁신을 주문하고 있는 장관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란 판단 때문. 이럴 경우 그 동안 거론됐던 김준석 정책기획관이 유력해 보이기도. 그 동안 얘기가 나왔던 방태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임기가 1/3이 지나 전보엔 문제가 없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또 이달 말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돌아오는 박준영국장을 비롯한 박경철, 한기준, 홍종욱, 국장 등도 만만치 않은 국장 들이라 이들이 어느 보직을 맡는지도 관심. 이달 말 귀국하는 박준영 국장 후임엔 송상근 대변인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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