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는 붉은 대게를 이용한 찜판매관에서 라면, 게살죽 등이 판매되고 체험형 프로그램의 종류와 횟수를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붉은 대게 경매도 지난해 4-5회에서 11회로 늘렸다.
이와 함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사진촬영대회와 포토존도 운영키로 했다. 개최 첫해인 지난해는 5만여 명이 붉은 대게 축제를 찾았다.<박병춘 강원본부장>
박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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