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발효기술을 적용한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새우탕’을 30일 출시했다.

건면 새우탕은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생면과 같은 면발이 특징이다.

특히 홍새우와 새우조미유로 진한 국물 맛을 살려,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 맛이 더하도록 발효 숙성면 제조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또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빵을 만들어 내는 제빵기술을 제면 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건면 새우탕은 한봉지당 6마리 내외의 홍새우가 들어있고, 청경채, 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 스프가 얼큰하고 깊은 해물탕의 국물맛을 제대로 살렸다.

소비자 가격은 중량 103g에 1,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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