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협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를 독려하고 어업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안수협 김진태조합장은 “현재의 복지조합으로 성장하게 도와주신 어업인들의 공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지역인재육성의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