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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작년 가장 성공한 지방자치 단체로 인정받다
'무등 지방자치 행정대상'지역발전 단체대상, 전남 도내 유일
2018년 02월 08일 (목) 21:05:28 김은경 ss2911@chol.com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1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무등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분야 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난해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 온 주요시책과 정책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상으로, 전남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완도군이 지역발전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운영한 단체로 인정받았다.

완도군은 지난해 4월 열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2,332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5,23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며, 세계 수산시장 주도권 선점과 함께 해외 수출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14년 이후 계속해서 근해조업 선단의 완도항 유치 노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에만 1,171억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것도 지역발전 성과로 인정받았다.

광주~완도간 1단계 고속도로 착공과 소안1교, 장보고대교 등 연륙·연도교의 개통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구심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래 완도 100년의 먹거리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경쟁력은 타 지자체와 가장 차별화된 성과로 평가되어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했다.

신 군수는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군민 모두의 협조와 성원이 더해진 결과로 군민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완도만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의료·관광·바이오산업과 융·복합한 해양헬스케어 산업으로 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정이 더욱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해양헬스케어”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완도군은 오는 2022년까지 해양요법센터, 해양자원관리센터, 해양치유공원, 해양치유전문병원 등 공공시설에 3,000억원, 민간해양치유 전문병원, 치유리조트, 바이오연구소 및 기업, 숙박 및 편의시설 등 민자시설에 7,000억원 등 모두 1조원을 투자해 관련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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