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역대 2번째의 중량을 기록한 이 참치는 874만엔(약 8,755만원)에 낙찰됐다고 ‘뉴스1’가 13일 보도했다.
‘뉴스1’은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 참치는 와카야마 현 나치카쓰우라(那智勝浦)항에서 전일 어획됐다. 출하 전에 내장 등이 제거돼 어획 때는 500kg을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인 쓰키지 시장에서 400kg을 넘는 참치 거래는 연간 몇 마리에 그친다고 전했다. <문영주>
일본 내에서 역대 2번째의 중량을 기록한 이 참치는 874만엔(약 8,755만원)에 낙찰됐다고 ‘뉴스1’가 13일 보도했다.
‘뉴스1’은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 참치는 와카야마 현 나치카쓰우라(那智勝浦)항에서 전일 어획됐다. 출하 전에 내장 등이 제거돼 어획 때는 500kg을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인 쓰키지 시장에서 400kg을 넘는 참치 거래는 연간 몇 마리에 그친다고 전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