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제7회 수산인의 날’ 연계 행사로 해안가 쓰레기로 인한 바다오염의 심각성과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양환경정화활동이다.

지일구 남해어업관리단장은 “해양생태계를 정화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7회 수산인의 날’ 행사는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의 권익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30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문영주>